탁구 국가대표 안재현. (국제탁구연맹 제공)탁구 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협회(ITTF) 혼성 팀 월드컵에서 '세계 최강' 중국에 덜미가 잡혔지만, 뒤이어 미국을 완파하며 반등했다.한국은 5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펼쳐진 대회 본선 2라운드 3차전에서 미국을 8-1로 눌렀다.<기사전문>